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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많은 F1 마니아들이 열광했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응원하는 팀 드라이버 자켓, 깃발, 플랜카드 등 다양한 응원용품을 갖추고 스탠드에 하나, 둘 자리를 잡았으며 경기를 보는 내내 목이 터져라 선수들을 응원했다.
긴 레이스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자 레드불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2010, 2011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면서 나왔던 관중들의 불만사항을 적극 개선하기위해 노력한 것이다. 셔틀버스와 내선순환버스를 대폭 늘리고 편의시설도 강화하면서 경기장 환경이 대폭 개선되었다.
레드불의 팬카페 회원인 아이디 'Freelyd'는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영암. 작년보다 교통이 훨씬 편해졌다. 굉음, 머신의 자태, 그리고 선수들... 내년에도 다시 찾을 F1!"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F1 마니아인 아이디 'EINIno8749'는 "F1대회가 끝나 너무 허전하다. 이거 하나만 보고 몇 개월을 생활했는데... 버팀목이 사라져버렸다"며 코리아 그랑프리가 끝난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아이디 'zezuzo1'는 "F1을 두번째 봤지만 F1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뜨겁고 강렬한 경기. 그런 스포츠를 만들어낸 인간이 경이롭다. 한 번 보면 몇 달간 흥분이 가시질 않는 삶의 뜨거운 활력소"라고 표현하며 F1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리아 그랑프리는 끝이 났지만 마니아들은 올해 4경기를 남겨둬 시즌 종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와 팀을 계속해서 응원할 예정이다.
다음 경기인 F1 인도 그랑프리는 10월 26일~28일 뉴델리의 부다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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