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연맹, 국가대표 관리 위한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12-12-06 18:09


대한사이클연맹이 2013년부터 체계적인 국가대표 관리를 위한 통합 운영 시스템을 시행한다.

대한사이클연맹은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한국 사이클 발전 중장기 시스템 구축 방안' 공청회에서 국가대표 관리를 위해 올림픽 중장기 프로젝트팀, 국가 대표팀, 청소년 대표팀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김영수 대한사이클연맹 전무이사는 "지금처럼 국가대표팀을 종목별로 따로 운영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느껴져 통합운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이클 대표팀은 트랙 남자 중장거리, 트랙 여자 중장거리, 트랙 남녀 단거리, 로드 남녀부로 구성돼있었다. 사이클연맹은 트랙 중장거리부와 로드부를 트랙·로드 남자부, 트랙·로드 여자부로 통합하고 올림픽 중장기 프로젝트팀과 BMX(바이시클 모터크로스)·MTB(산악자전거) 부를 신설했다. 2014년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를 대비해 청소년 대표팀도 따로 꾸릴 예정이고, 올림픽 중장기 프로젝트팀은 트랙 남녀 단거리 선수들과 특출난 기량을 지닌 주니어, 시니어 선수들로 편성했다.

부가 늘어남에 따라 인원도 기존 26명에서 39명 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서 우수 지도자를 초청하고 부별로 외국어, 과학 장비 운용 능력 등을 갖춘 코치를 충원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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