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남북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여자선수권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북한에 33대18, 15골차 대승했다. 북한전까지 조별리그 네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대회 4강행을 확정 지었다. 같은 조의 중국도 4전 전승으로 4강행에 성공했고, B조에서는 일본, 카자흐스탄이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1~3위는 2013년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여자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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