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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팀106 레이싱팀 류시원 감독겸 선수가 올시즌 가장 인기있는 카레이서로 선정됐다.
류 감독은 기자단 투표에서 4표를 얻는데 그쳤지만 네티즌 투표에서 가장 높은 27%를 차지하며 올해의 에네오스 인기상을 수상했다.
인기상은 이번 시상식 12개 분야에서 유일하게 모터스포츠 기자단 28명과 네티즌 투표수를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후보는 김의수 이재우 유경욱 김진표 류시원 이화선 등 모두 6명으로 기자단 투표수에서는 김진표 선수가 가장 많은 10표 얻었다.
한류열풍의 주인공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류시원은 카레이싱 대회나 시간을 내기 힘든 연말에도 각종 시상식에 참여해 일본팬들 500여명을 몰고 다니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인기상승에 결정적 역할도 도맡고 있다.
류 감독은 "많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올시즌 팀의 좋은 성적은 물론 영광스런 상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내년 시즌 더욱 새롭고 멋진 카레이서로 팬들 앞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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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상식 올해의 신인상에는 올시즌 데뷔한 '패기의 신예' 이건희(24.모터타임)가 단독 후보에 올라 기자단 투표 21표 찬성을 얻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건희 역시 슈퍼레이스 대회 넥센N9000 클래스(1,600cc, 넥센타이어)에서 한 차례의 우승을 포함해 시즌 종합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건희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레이스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선에서 페어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는 2012년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 중 주요 4개 클래스(슈퍼6000-종합득점 1~6위, 엑스타GT-종합 1~5위, N9000-종합 1~3위, 제네시스쿠페-종합 1~5위까지)에 데뷔해 시즌 종합 3위 기준(클래스 데뷔 2년 이내 10회까지) 또는 우승 1회 이상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올해의 오피셜상에 F1 코리아그랑프리 심판위원장을 맡은 최용석 씨가 뽑혔다.
최용석 씨는 올해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F1 한국 그랑프리의 경기위원장(Clerk of the Course)에 한국인 첫 F1 경기위원장에 임명한 바 있다.
이밖에 경기대에서 겸임교수등으로 재직,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모터스포츠와 관련한 십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해외 모터스포츠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RX 글로벌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최해민 선수(28, 에프원파일럿닷컴)는 올 시즌 미국의 포뮬러 레이스인 'US F2000(배기량 2,000cc)'에 참가하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동호인 중심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클럽드라이버상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대회의 아반떼챌린지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병휘 선수가 차지했다.
올해의 포토제닉상에는 국내 레이스 사상 최초로 야간경기를 개최한 슈퍼레이스 측에 돌아갔다. 특별상에는 올해 독일의 DTM 대회를 비롯한 전세계 27개 대회에서 타이어를 후원하며 폭넓은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친 한국타이어가 수상했다.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에 선정된 김의수 선수(CJ레이싱팀) 못지 않은 에네오스 인기상, 신인상, 오피셜상, EXR글로벌드라이버상, 클럽드라이버상들의 내년 시즌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EXR, 헬로모바일, 인제오토피아, CJ제일제당, 에네오스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협찬사로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후지필름, KT, 인제군, 쉬즈유리스, 록타이트, 엘타워가 참여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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