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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녀검객' 김지연(25·익산시청)이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런던올림픽 챔피언의 위엄을 아시아 피스트에서 선보였다.
런던올림픽 챔피언다웠다. 올시즌 벨기에 겐트월드컵 단체 1위에 이어 터키 안탈리아월드컵 개인 3위에 올랐다. 5월 미국 시카고월드컵 개인 금메달에 이어 텐진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연속 메달로 최상의 컨디션을 입증했다.
지난해 이대회에선 절친 후배 윤지수(동의대)가 금메달을, 이라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는 김지연이 금메달을, 이라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2강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미녀 펜서들이 사브르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세대교체중인 남자 에페 종목 역시 메달행진에 동참했다. 권용준이 은메달, 김상민이 동메달을 따내며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