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21·한국체대)이 2013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9월30∼10월6일·벨기에 앤트워프) 파견 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에서 남자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양학선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에 갈 선수로는 2∼4위를 한 왕원영(한국체대) 박민수(한양대) 배가람(경희대)과 9∼10위인 김지훈(서울시청), 김희훈(한국체대)가 선발됐다. 5~8위인 신동현, 김수면(이상 포스코건설), 박어진, 조영광(이상 경희대)과 12위 윤진성(한양대), 14위 류승대(한국체대)는 10월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경기대회에 출전한다.
여자 체조에서는 유망주 성지혜(17·대구체고)가 도마(13.350점)-이단평행봉(13.775점)-평균대(12.875점)-마루운동(13.000점) 등 4종목 합계 53.000점을 받아 15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날에도 가장 높은 53.100점을 받은 성지혜는 이틀 합계 106.100점으로 2위 김채연(서울체중·101.575점)을 큰 차로 제치고 정상에 자리했다.
◇ 기계체조 국제대회 대표선수 최종 명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 양학선 왕원영 김희훈(이상 한국체대) 박민수(한양대) 배가람(경희대) 김지훈(서울시청)
여자부 = 성지혜(대구체고) 김주란(천안여고) 박지수(서울체고)
동아시아 경기대회
남자부 = 신동현 김수면(이상 포스코건설) 박어진 조영광(이상 경희대) 윤진성(한양대) 류승대(한국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