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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스포츠'가 뽑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의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야후스포츠는 김연아와 함께 피겨 여자 싱글 선수 중에서 애슐리 와그너(미국)와 그레이시 골드(미국)를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골드는 최근 미국선수권대회에서 211.69점으로 우승, 미국 피겨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신예다. 반대로 와그너는 오랫동안 미국 피겨의 간판 역할을 했으나 올해 미국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머물렀음에도 3위 미라이 나가수를 제치고 소치올림픽 대표로 뽑혀 논란에 휩싸였다.
김연아의 오랜 맞수인 아사다 마오(일본)는 주목할 선수로 선택받지 못했다. 야후스포츠는 이 밖에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스벤 크라머(네덜란드), 스노보드의 숀 화이트(미국), 여자 스키점프의 사라 다카나시(일본), 남자 컬링의 브래드 제이콥스(캐나다), 남자 아이스하키의 알렉스 오베츠킨(러시아) 등을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