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6일 오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특히 이날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이니셜을 뜻하는 'A'가 새겨진 커플링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나리 씨는 이미 러시아 언론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는 '러시아대표팀에 안현수를 위한 한국인 전담 코치는 없지만, 개인 팀에는 아름답고 깜찍하고 잘 웃는 약혼녀 나리가 있다'고 소개했다.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현재 안현수의 모든 훈련과 대회에 동행 하고 있다. 러시아 빙생 연맹은 안현수를 위해 우나리 씨에게도 대표팀 AD카드를 발급해줬다.
우나리 씨는 안현수보다 한 살 많은 30세다. 두 사람은 안현수 팬클럽을 통해 만난 후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 3년째 열애 중이다.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의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Partner Nari)'를 써넣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내조의 여왕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안현수 옆에서 큰 힘이 되줄 것 같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외모도 뛰어나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 받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