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가 열렸다. 예선전에서 이한빈이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한국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 71명을 파견했다. 임원 49명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도 120명으로 역대 최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10.
이한빈(26·성남시청)이 10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이한빈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선 1조에서 1분24초444로 1위를 기록했다. 3위로 출발한 이한빈은 여유롭게 레이스를 운영했다. 두 번째 바퀴부터 2위 자리를 차지하며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이한빈은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