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21·서울시청)이 10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신다운은 15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선 4조에서 1분24초21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3위로 레이스를 출발한 신다운은 도중에 위기를 겪었다. 3바퀴째를 돌던 중 미국의 셀스키가 넘어지며 신다운의 발을 건드렸다. 그러나 신다운은 넘어지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갔다. 위기를 넘긴 신다운은 두 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선 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