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 공개 "가장 행복한 커플"

기사입력 2014-02-16 09:51


안현수 금메달 인증샷

'안현수 금메달 인증샷'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우나리 커플이 운석금메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현수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시아어로 "다시 한 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수와 우나리씨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선남선녀 커플인 두 사람은 나란히 손에 메달을 들고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안현수는 이번 1,000m에서 받은 금메달은 단 7개만 제작된 한정판 '운석 금메달'로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 앞서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상공에서 운석이 폭발한 1주년을 기념해 15일에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만 특별히 '운석 금메달'을 수여했다

안현수 금메달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금메달 인증샷을 보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안현수 금메달을 땄군요", "안현수 금메달. 역시 차원이 다르네요", "안현수 금메달을 받았는데 아쉽게 러시아 대표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2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이후 8년 만에 4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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