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가 열렸다. 준준결승에서 4위의 성적으로 결승행이 좌절된 한국 심석희가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 71명을 파견했다. 임원 49명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도 120명으로 역대 최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13.
심석희(17·세화여고)가 1000m 준준결선에 진출했다.
심석희는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4조에서 1분31초08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했다. 마르티나 발체피나(이탈리아), 리우 취홍(중국), 마리-이브 드롤렛(캐나다)와 함께 뛴 심석희는 시작부터 선두로 나섰다. 레이스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은 심석희는 1위로 준준결선에 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