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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누가 막으랴.
펠프스는 참가자 98명 중에서도 1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안착했다.
접영 100m 세계 기록은 펠프스가 보유하고 있다. 2008년 8월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우승때 세운 49초82다.
경기를 마친 뒤 펠프스는 AFP 통신 등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뛸 조와 레인을 잊지 않도록 손에 적어놓아야 할 것만 같았다"고 웃었다. 이어 "앞으로 내 입에서 '재미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많이 듣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가 열린 스카이라인 아쿠아틱센터에는 지난해보다 다섯 배가 많은 100여명의 취재진이 '황제의 귀환'을 지켜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한편, 라이벌 라이언 록티도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13조에서 물살을 가른 록티는 0.10초 뒤진 52초94의 기록으로 전체 2위를 차지, 펠프스와 나란히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