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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청소년을 위한 '제2회 2014 국민생활체육 걷기국토순례'를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걷기국토순례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했다.
각 팀의 팀장은 국토순례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선발할 예정이며, 전체 일정을 총괄하는 지휘부는 현직 대학교수, 교사 및 교직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해 안전한 국토순례를 계획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2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집결 후, 경기도 양평, 강원도 횡성군을 거쳐 강원도 평창군으로 도보탐방을 하게 된다. 탐방일정 중에는 풍수원성당, 횡성 한얼문예 박물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를 방문하고 농촌 봉사활동도 있다. 8월 3일에는 용꼬리 전망대에서 해돋이를 구경하고 해단식을 가진다.
2차 걷기국토순례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해 부안군 새만금방조제까지(75km) 걷는 코스로 진행되며, 3차 걷기국토순례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로 행주산성, 하늘공원 및 선유도공원 등 서울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는 걷기 국토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려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학교 폭력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도 바라고 있다. 1차 걷기국토순례 참가비는 10만원이며 2,3차는 각각 5만원.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02-523-2383, www.walk4all.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