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절친'인 배우 심은경의 지목을 받았다.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어떻게 해"라고 말하며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자신의 머리에 힘차게 얼음물을 부었다. 손연재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면서 "이런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에 시작됐다.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한다.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손연재는 다음 도전자로 나란히 인천아시안게임에 함께 출전할 '마린 보이' 박태환과 '배구 스타' 한송이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