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리듬체조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선수권대회가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린다.
대한체조협회는 2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국에서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내년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체조협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체조연맹(AGU) 총회에서 2015 아시아선수권 한국 개최를 승인받았다.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는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리듬체조에서 강세를 보이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지역 15∼20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