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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 현(19·122위)이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인 마이애미 오픈에 와일드 카드로 참가하게 됐다.
정 현은 최근 호주 버니챌린저 우승과 라운체스터 인터내셔날 챌린저 준우승을 기록, 10일 현재 ATP 월드랭킹 122위로 수직 상승 중이다. 정 현은 현재 전세계 18세 선수 중에서 보르나 코리치(크로아티아·84위)에 이어 ATP 랭킹이 두 번째로 높다. 150위 이내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최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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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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