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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천재'로 불리는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2015년 첫 국내 대회마저 제패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김행직은 강동궁을 상대로 중반까지 15-23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12이닝과 13이닝에 각 5점씩을 몰아치며 29-25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단 한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은 김행직은 결국 40-35로 승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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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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