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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22·연세대)가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손연재는 개인종합에서 후프(18.550점)-볼(18.650점)-곤봉(18.750점)-리본(18.700점) 4종목 합계 74.65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얻었지만 4위에 머물러 메달을 놓쳤다. 그러나 종목별로 점수대가 상승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7월 1일 개막될 베를린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