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은 스타들의 향연이다. 때문에 스타들도 다른 종목 스타들을 보면 마음이 설레기 마련이다.
이어 "우리는 잠시 올림픽 스케줄과 언제 경기를 치르는지 이야기했다. 그리고 서로 사진을 찍으며 행운을 빌고 발걸음을 돌렸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조코비치는 정말 멋지고 가식 없는 사람이다. 정말 편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펠프스는 두 말 할 것 없이 세계 최고의 수영 선수다. 지난 4차례 올림픽에서 모두 22개의 메달(금 18, 은 2, 동 2)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에도 최대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0개 돌파를 노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