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m에서 아쉬움이 남아서요, 더 독하게 달렸어요."
경기 뒤 최민정은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차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500m에서 금메달을 땄다"며 "전날 경기에서 아쉬웠던 건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 독하게 뛰었다"고 말했다.
한국은 자타공인 쇼트트랙 강국이다. 그러나 '단거리' 500m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아 들었다.
한편, 500m 정상에 오른 최민정은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강릉=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