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써닝리더십센터(경기도 용인)에서 전문교육강사 및 재단임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세부 교육프로그램 운영 소개 및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2월초 공개모집한 스포츠안전 교육 전문강사들의 강의수준 향상을 위하여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금년도 교육사업 세부운영계획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 신설 교육과정 등을 포함한 전 프로그램 소개, 강의운영 절차 및 강사의 역할, 신 교재 활용방법 등에 대해 설명회와 성공적인 강의기법 및 최신교육 트렌드에 대한 주제 특강 등이 있었다.
재단은 올 3월부터 17개 시도(17회, 1700여명) 순회 및 경기단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100회, 8000명), 체육 예비교원 응급처치(120회, 1만명), 자전거 및 청소년안전캠프(자전거 666회, 1만7000명, 청소년 24회, 5100명) 등 본격적으로 운영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