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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안성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이민선(NH농협은행),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우에마쓰 도시키(일본), 수원시청 소속인 후네미즈 하야토(일본)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9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제9회 문경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국들의 전력을 점검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개회식은 17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리고, 경기는 1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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