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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미래의 전북 체육계를 이끌 꿈나무 발굴을 위한 체육영재 선발대회가 열린다.
도 체육회는 학교 운동부 소속은 아니지만 운동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전북 체육을 빛낼 우수 선수로 육성하고 있다.
도내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1학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체력, 민첩성, 신경 반응 등 건강 및 운동 체력 측정이 이뤄진다.
학년별 우수자는 체육장학금과 표창, 선수로 등록할 경우 훈련비와 용품 등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전북체육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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