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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5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 지원 사업'에 사전승인제도를 도입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시험·컨설팅·해외 배송 등 인증 획득에 지출한 비용 일부를 업체별로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체육공단은 인증에 필요한 비용 지원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제공 등 기업 친화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