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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가 2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무총리 주재 2025년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서미화 국회의원,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을 비롯 전세계 163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와 18개 국제경기연맹(IF)의 총 46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장애인 스포츠의 메카' 서울에서 다시 열린 IPC 정기총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계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인류의 평등·연대를 다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