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여복 김혜정-공희용, 한-일전 완승 정상에 섰다

최종수정 2025-09-28 12:42

[코리아오픈] 여복 김혜정-공희용, 한-일전 완승 정상에 섰다
김혜정-공희용,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우승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 이와나가, 나카니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김혜정과 공희용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28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수원=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셔틀콕 여자복식 최강 김혜정-공희용이 코리아오픈 정상에 섰다.

세계랭킹 4위 김혜정-공희용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 수원 빅터코리아오픈(슈퍼500)' 여자복식 결승서 일본의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세계 6위)를 게임스코어 2대0(21-19, 21-12)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6월 싱가포르오픈에서도 결승전에서 상대 일본 조를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던 김혜정-공희용은 상대 전적 2전승의 한 수 위 위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