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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해 체육인 복지사업 현장 홍보에 나선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전국체전은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대회를 찾은 체육인들에게 체육인 지원 정책을 알리고, 현장의 의견을 들어 실제로 필요한 정보와 지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육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체육인 복지사업을 알리고, 보다 많은 체육인이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