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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인 FCMM 유니폼과 함께한다.
이번 협약으로 2025-2026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8개 팀이 모두 유니폼을 지원받게 됐다.
각 팀 유니폼은 고유한 색깔과 상징 요소를 담아 제작됐다.
한국기원과 찬스월드는 추가 협력 및 장기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유니폼 제작·후원을 맡은 FCMM은 ㈜찬스월드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볼링 국가대표팀, 삼성화재블루팡스 프로배구팀, 삼척시청 핸드볼팀 등 다양한 스포츠팀과 협업을 통해 자체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
바둑리그 8개 팀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은 22일 열리는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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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