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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 박영광 강화군체육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게이트볼 ▲한궁 ▲족구 ▲피구 ▲협동줄넘기 ▲줄다리기 ▲육상 400m 계주 등 정식 체육 경기와 함께 ▲신발 양궁 ▲색판 뒤집기 ▲어르신 공굴리기 등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경기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지는 군민 화합의 장이 됐다.
각 읍·면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그 결과 종합 1위는 교동면, 2위는 하점면, 3위는 선원면이 차지했다. 특히 교동면은 5년 연속 종합우승을 거두며 강화군 체육의 강자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용철 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께서 참여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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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