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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종선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신 강민숙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지혜(19·호남대)는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F13 종목에서 금메달, 윤동훈(13·울산남외중)은 남자 원반던지기 F37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재훈(15·고림중)은 함단 종합운동장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57초3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재훈은 전날 자유형 200m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김진헌(16·포곡고)은 자유형 400m S14에서 4분43초37의 금빛 역영을 펼쳤다.
김시우(17·처인고)는 남자 배영 100m S14에서 1분02초99로 우승했다.
손지원(17·김해은혜학교)은 개인혼영 200m S14 주니어부(17∼18세)에서 2분26초45, 자유형 100m S14 주니어부 58초3으로 두 개의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윤채유(13·연현중)는 여자 자유형 100m S4∼7 유스부(12∼16세)에서 2분06초1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