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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테니스협회가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업체 던롭과 4년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30년 2월까지다.
홍순성 대표는 "대한테니스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ATP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던롭 테니스공을 국내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한국 테니스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사용구는 계약기간 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대회에서 사용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협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전문체육 분야 (초-중-고-대학-일반-프로)경기에 고품질의 '던롭AO볼'을 공급받는다. 그동안 초-중-고 레벨에서는 엘리트 선수임에도 일반 동호인이 사용하는 등급의 공을 썼으나,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 보호를 위해 협회는 전문체육 분야의 사용구를 상향 조정했다.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1차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는 던롭의 최상위 볼인 '포트(FORT)' 볼이 사용된다. 대한테니스협회의 생활체육대회에는 'ATP 챔피언십볼'이 제공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