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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나(이탈리아)=공동취재단] '장애인 알파인스키 스타' 최사라(23·현대이지웰)가 두 번째 동계패럴림픽에서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경기 후 만난 최사라는 "어제 훈련 때보다 스피드는 빨랐다. 아직 기술이 완벽한 게 아니다. 더 보완해야 한다. 조금 더 게이트에 가깝게 라인을 타야 한다. 바깥쪽 발도 정확히 밟아야 한다"고 돌아봤다. "느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작은 차이들이 쌓이면서 1초가 된다. 0.1초씩 줄여야 한다. 그게 내 목표다.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다. 이전 프랑스 대회(2월 2026년 FIS 티뉴 파라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여기서 재활 치료하고, 운동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어)은미 언니와 잘 호흡 맞춰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어은미 가이드는 "훈련 때처럼 탔다. 집중했다. 라인을 좀 더 타이트하게 탔다면 더 좋은 성적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아직 4경기가 남았다. 오늘 경기 교훈 삼겠다"고 말했다. "타면서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에서 (최)사라도 잘 따라왔다. 괜찮다고 봤다. 다른 선수들이 우리보다 빠르고, 기술이 좋았다. 더 훈련을 많이 해서 보완하겠다. 사라가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게 아니다. 안전하게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코르티나(이탈리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