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정상이자,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었다.
최가온에 앞서 유승은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깜짝 동메달'을 땄다. 대한민국 설상 최초의 여자, 그리고 대한민국 스노보드 최초의 프리스타일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두 선수의 뒤에 신한금융그룹이 있다.
신한금융은 2011년부터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훈련 여건이 열악한 비인기 종목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한루키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루키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도마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을 시작으로,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신유빈을 14세였던 2018년부터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비 등을 지원해왔다. '국민여동생' 신유빈은 지속후원을 통해 2025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32년 만에 멀티메달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2021년부터는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 이도현, 2023년부터는 최가온을 시작으로 2025년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스타일 스키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을 후원했고, 유승은도 2026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또 대한민국대표 금융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과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을 위해 국가대표팀 지원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 2015년 스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 핸드볼, 하키, 유도, 스포츠클라이밍, 철인 3종, 사이클, 육상 등 8개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있다. 철인 3종, 육상, 사이클 등 스포츠의 기초 종목 및 생활스포츠에 대한 후원확대를 통해선 대한민국 스포츠의 기반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구도 빼놓을 수 없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리그 후원을 시작, 2037년까지 20년 동행을 확정했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에서가장 긴 후원기간으로, 장기적 협업을 기반으로한 안정적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신한은행은 지난 8년간 프로야구 예·적금상품, 구단전용신용·체크카드 등 야구팬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쏠야구플랫폼을 통해 승부예측, 쏠퀴즈 등과 같은 데일리콘텐츠를 제작해 야구팬들과 소통해왔다. 올스타 팬투표를 통한 기부금 적립, 사인 유니폼 자선 경매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