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NH농협 V-리그 KEPCO-상무신협전.
이날 승리로 상무신협은 3승23패(승점 10)을 기록했다. 꼴찌 탈출과는 먼 경기였지만 이날 거둔 1승은 상무신협 선수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승리였다.
경기가 끝난 뒤 김진만은 "(강)동진이형이 주축으로 뛰다 다친 뒤 내가 주전으로 뛰게 됐다. 그런데 팀이 연패에 빠졌다.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러나 감독님 뿐만 아니라 경기대장님께서 강한 정신을 가지고 해보자고 했다. 이날 경기가 기회였다"고 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