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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호흡은 아직 70%다."
펠리페는 우리카드가 선택한 세 번째 외국인 공격수다. 기존 아가메즈와 두 번재 외국인 공격수가 모두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펠리페는 일주일 전에 끝난 컵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가 공식적인 시즌 첫 경기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보다 국내 선수들의 리시브 기량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신 감독은 이 부분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시즌보다는 확실히 리시브가 올라올 것이다. 리시브 훈련을 많이 했다. 선수들에게 원리를 얘기해줬다. 진짜 강서브는 어쩔 수 없지만 정확도는 높아질 것이다." 이어 "레프트 (황)경민이가 많이 늘었다. 리베로 (이)상욱이도 좋아졌다. 경복이도 자기 앞에 오는 공도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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