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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의 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 입장권이 8분 만에 매진됐다.
2020~2021 도드람 V리그는 지난 17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오는 31일부터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 선에서 관객 입장이 시작된다. 다만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사전 티켓 예매 후 현장 발권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시작된다.
지난 2월 이후 약 9개월여만에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된 GS칼텍스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팬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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