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선수가 원 소속팀 대한항공 점보스와 FA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한선수는 2007년 입단 이후 총 14시즌동안 대한항공에서만 뛴 '원팀맨'이자 대한민국 남자배구 최고의 세터다. 그 동안 코보컵 우승 4회, 정규리그 1위 4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등의 성적을 거두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
대한항공은 다가올 2021-22 시즌에 코보컵 우승,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 등 사상 최초의 트레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