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 여자배구의 도쿄올림픽 8강 상대는 터키다.
|
귀네슈를 막기 위해선 강서브와 센터 양효진과 김수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서브로 조별예선 리시브 부문에서 각각 8위와 10위에 오른 한데 발라딘과 멜리하 이스마일오글루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정확한 리시브가 세터 나즈 아이데미르 아크욜에게 배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이어 "객관적인 전력에선 분명 터키가 앞선다. 터키에는 주전 선수들이 모두 김연경이라고 보면 된다"면서도 "승리 확률은 4대6으로 밀려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4대6 정도면 해볼만 한 확률이다. 강한 정신력과 끈끈한 조직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상대 범실이 유도된다면 기적도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