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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 시즌 성패를 책임지는 외국인 선수의 차이. 첫 경기부터 명백했다.
현대건설에겐 남다른 승리의 맛이다. 지난 시즌 11승19패(승점 34점)로 리그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정규시즌 마무리도 4연패였다. 하지만 올해는 윙스파이커의 공격력이 돋보인다. 의정부-도드람컵 우승을 이끈 건 정지윤이었고, 이날은 야스민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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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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