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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이소영이 첫 친정팀 원정에 나섰다.
GS칼텍스 선수들 역시 진심어린 포옹과 스킨십으로 옛 동료들을 따뜻하게 맞았다.
비록, 유니폼은 바꿔 입었지만 변치않은 동료애를 확인한 이들은 각자의 진영으로 돌아가 경기를 준비 했다.
지난 7일 펼쳐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3대1로 승리했다.
양팀은 올 시즌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홈팀 GS칼텍스는 현재 7승 4패 승점 22점으로 3위고, 원정팀 KGC인삼공사는 8승 2패 승점 24점으로 2위다.
상위권 두팀의 대결인데다, 유니폼을 바꿔입은 주축 선수들과 친정팀의 대결이라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발'대전쯔위' 박헤민과 '단발 소녀' 이소영의 친정팀 방문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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