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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V리그에 외국인 선수보다 무서운 토종 공격수가 있다. 대한항공 임동혁이다.
1세트는 3점 이상의 리드를 허용치 않는 일진일퇴 혈전이 펼쳐졌다. 2점차조차 세트 마무리 순간을 제외하면 단 2번 뿐이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에는 임동혁이 있었다. 1세트에 혼자 11득점, 승부처인 20점 이후에만 6번의 공격을 꽂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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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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