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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V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는 임명옥(36)이 리베로 역대 최고 대우로 소속팀에 잔류했다.
도로공사 측은 "팀을 위해 최고의 기량과 헌신의 모습을 보여준 임명옥 선수에게 리베로 최고 대우를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임명옥도 "저를 믿고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신 구단에 너무 감사하며, 이번 시즌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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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30 10:32 | 최종수정 2022-03-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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