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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GS칼텍스 Kixx 배구단이 2년 만에 컵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 한 경기였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이 22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유서연이 18득점, 권민지가 17득점을 올리며 GS칼텍스의 삼각편대가 또 한 번 맹위를 떨쳤다. 주전 세터 이원정의 공백을 신예 김지원이 완벽하게 메우며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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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