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체웬랍당 어르헝이 귀화면접시험을 통과했다.
몽골 출신인 어르헝은 2019년 12월 입국, 목포여상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8월엔 염혜선(KGC인삼공사)의 부모에 입양돼 '염어르헝'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동안 꾸준히 귀화 추진을 시도했고, 이번 시험 통과로 결국 목표를 이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롯데의 절망' '두산의 기적' '키움의 고추가루'가 만든 오리무중. 3위와 9위가 5.5G차라니. 가을티켓 3장에 7팀 입찰. '역대급' 5강 레이스 본격 시작[SC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