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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체웬랍당 어르헝이 귀화면접시험을 통과했다.
몽골 출신인 어르헝은 2019년 12월 입국, 목포여상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8월엔 염혜선(KGC인삼공사)의 부모에 입양돼 '염어르헝'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동안 꾸준히 귀화 추진을 시도했고, 이번 시험 통과로 결국 목표를 이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17 12:35 | 최종수정 2022-09-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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