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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손쉽게 개막전 승리를 가져간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가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셧아웃(25-16, 25-16, 25-16)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월드스타' 김연경과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를 영입하면서 다크호스로 거듭난 흥국생명은 내용과 결과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하면서 시즌 전 평가가 옳았음을 증명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