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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배구단')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남자 프로배구 최초로 도드람햄과 선수 친필 포토카드, KB배구단 우산, 집관 티켓(1~4R), 스파이크 육표 등이 포함된 '도드람 V-팩'을 현장에서 50개 한정 판매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고, 해당 선수와 코트에서 사진 촬영의 기회도 제공한다.
KB손보 배구단은 스파이크와 전광판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도드람에서 모집한 SNS서포터즈에게 경기 직관 티켓 및 서포터즈 유니폼을 제공하고, 희망이&도람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KB손보 한성정과 황경민은 도드람데이에 하루 앞선 17일, 의정부 소외계층 기관 14곳에 도드람한돈 약 1000인분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