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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배구연맹이 20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3046만원 전액과 프로배구의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에서 지원한 매칭기부금 3046만원을 더한 총 6092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연맹은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