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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우리카드 잇세이(29)가 김준우를 대신해 올스타전에 나선다.
전문위원회는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블로커 가운데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 중 1만 7321표를 득표한 잇세이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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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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