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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4위 GS칼텍스와 6위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중위권 두 팀은 양보가 없다.
공식대로라면 GS칼텍스가 이길 차례. 과연 징크스가 현실이 될까. 양 팀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올해 첫 만남을 가진다.
해가 바뀌었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만나는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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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GS칼텍스전을 승리하면서 한해를 잘 마쳤다. 좋은 기억은 있다"며 선수들의 상대적 자신감을 기대했다. 박정아를 상대로 무뎌진 실바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박정아를 상대로 실바가 가지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누가 앞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며 이날도 박정아의 활약을 기대했다.
반면,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이 감독은 "박정아가 신장, 높이가 있어 블로킹을 잘 하는 선수긴 하지만 그날은 실바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며 "전체적으로 선수단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 오늘은 (3일 수원 현대건설전 후) 이틀 휴식 후 경기지만 이동거리도 길지 않았고, 체력적 부담 크지 않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조심스레 설욕을 기대했다.
이영택 감독은 "지난 페퍼저축은행전은 서브가 너무 안 좋았다. 페퍼가 박정아로 커버했고, 리베로의 범위를 넓게 쓴 측면이 있지만, (서브) 강도 자체가 너무 안 좋았다"며 서브의 중요성을 이날 경기의 관건으로 짚었다.
장충=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